2022 중국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중국은 왜 이럴까요?(feat.김동성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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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계올림픽 기가막힌 반칙과 중국을 대놓고 밀어주는 판정에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선수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왜 이럴까요?

 

사실이 이러는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김동성 선수가 얘기하듯 중국에서 올림픽 말고 다른 대회를 할때도 원래 그랬다고 합니다. 이것은 스포츠 뿐만 아니라 모든 중국의 국민 의식에 깔려있습니다.

 

중국은 사실상 국가가 종교입니다.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고, 우리가 최고라는 주입식 교육이 세뇌되어 있습니다. 마치 북한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를 신격화하고 우상으로 만들고 난뒤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이고 가장 강대국이라고 세뇌시킨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세뇌가 되어있따보니 무엇보다 국가 전체가 나르시시스트 적인 면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한창 아시아에서 최고의 축구 선수로 아무도 반박할수 없는 손흥민 선수를 보면서도 중국의 우레이라는 선수의 생각은 중국이 다른 나라보다 뒤쳐지는 부분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본인들도 충분히 더 우월할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않는다는 맥락은 같습니다.

중국처럼 세뇌된 한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사람에게 욕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무시하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더이상 한국 국민들이 분해하고 화를 내기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무시하고 피할 것인지를 생각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