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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을 위한 글2

지나온 삶을 후회하고 자책하지 마세요 예민한 사람들아! 예민한 사람들은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순간의 허들이 너무 높게 느껴진다. 남들은 쉽게 하고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는데 나는 왜 이렇게 하나하나 힘들까라며 나 자신을 나무랄때가 많다. 남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거기에 맞는 대학을 나오고 제법 나쁘지 않은 직장을 다니고 반쪽을 만나 연예도 하고 결혼하여 가정도 꾸리며 잘 살고 있는데 나는 매 순간이 힘들고 매 순간이 고통이었고 남들처럼만 사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왜 나는 열심히 하지 못했고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하였는가 뒤돌아보면 후회와 제대로 살아오지 못한 나의 발자취를 보며 한탄만 하기 일수다. 송순태라는 분의 시에는 이렇게 나온다 지우개 잘못 써내려온 문장이 있듯이 잘못 살아온 세월도 있다 바닷가에 앉아서 수평을 보고 .. 2022. 9. 4.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24가지 규칙(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은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상황과 정보들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오고 예민하게 받아들인다. 대충 넘어가도 될 주변의 소리와 사람들의 표정과 말투, 상황들에 숨이 막힐 때도 있고 지난 일과 상황에 대해서 되뇌이고 자책하기가 쉽다. 그렇게 예민함으로 꽁꽁 묶여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예민한 사람이 주변의 스트레스를 안받겠다고 마음먹는다고 단번에 안 받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에 보면 보도 섀퍼의 지혜가 담겨있다.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24가지 규칙 1. 가장 중요한 규칙 :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라. 식사를 할 때는, (아무것도 읽지 말..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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