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나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방향이 결정된다
사람은 태어나 살면서 국가로부터, 부모로부터, 집단으로부터 주입되는 가치관과 생각에 의해 성장한다. 그래서 그것이 머리에 꽉 박힌채로 주입된대로 기계처럼 생각하고 노력하고 살아간다. 약속이나 한듯이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집, 좋은차, 좋은 자녀, 좋은 은퇴, 좋은 죽음까지 누가 그렇게 살아라고 시킨듯이 죽자살자 따라가거나 열심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주변인을 질책하면서 살아간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시킨것인가? 마치 남들이 정해놓은 길로 가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매일을 질책하면서 살아간다. 사람은 각기 다르게 생기게 태어나고 다른 신체조건과 다른 성향과 성격, 재능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는데 왜자꾸 안맞는 옷을 입으라고 하는가? ..
2023.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