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보도 섀퍼의 돈(5) - 큰 목표를 정하고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라

 

성공하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자주 본다.

거대한 부를 쌓은 사람들이라고 모두 철통 같은 원칙에 따라 모범적인 생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들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뿐이다. 그들에게는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가난하게 살거나,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을 참지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 한계를 그으려는 성향을 갖고 있다. 포기할 이유를 찾기는 쉽다. 자신에게 한계를 그어놓으면 언젠가는 그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p.106~107

 

부자는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고 그것에 큰 에너지를 항상 쏟는다. 잠재 의식이 그것을 하도록 단련하고 집중하게하고 한계를 그어 놓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해야만 하는 그것으로 더 높이 뻗어 갈수 있다.

 

큰 목표를 하나 적어 보라. 그것이 집이든, 자동차든, 직장이든, 일이든, 배우자든, 여행이든 아무 것이나 좋다. 그것을 세부적인 것까지 빠뜨리지 말고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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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을 감고 당신이 이런 집, 이런 자동차, 이런 일을 갖게 되면 어떨까 상상해 보라. 이때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지 생각하라. 어떤 기분이 드는가?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어떤 일들을 부수적으로 처리해야 하는가? 또 어떤 어려움이 생길 수 있는가?

이런 상상을 10분 정도 계속하고 난 뒤에도 편안한 기분이라면, 지금 당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했을 때 만족을 느낄 확률이 상당히 크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가치가 있다.
 p. 108~109

 

나중에 힘들게 목표를 이루었지만 허탈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을수 있다. 진정 원하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상과 현실이 다르듯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나의 필요에 의한 것인지 허망한 욕구에 불과한 것인지 미리 상상하고 기분을 느끼면서 나에게 진정 필요한 목표가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잘못 설정되면 이루어도 과연 그것이 의미가 있을까?

 

허망한 목표가 아니라 진정 나를 위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