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보도 섀퍼의 돈(2)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하는가'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 
p.66

우리는 언제나 문제앞에 서 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인지하고 어떻게 내 안에서 반응하고 해결하는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에 따라 결과는 확연하게 다를 것이다. 문제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 안에 있다면 '왜'가 아닌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반응해야만 한다. 나의 통제 안의 영역이라면 어떻게라는 반응으로 시작하여 결국은 해결하는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싸워서 나의 통제 영역안에 많이 둘수록 남들보다 더 많이 돈을 가질 수 있다.

돈이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당신이 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때야말로 돈은 필요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다시 말해서, 돈이 당신 삶에서 너무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당신은 최소한, 그런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항상 '권한'을 갖게 된다.
p.70~71

저자의 말처럼 돈은 중요하다 그런데 돈에 압도되거나 휘둘리면 돈은 나의 통제 영역을 벗어난 것이 되어 버린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돈을 나의 위가 아닌 발아래 두고 통제 할 수 있어야 평생 돈의 영향력 아래에서 평생 휘둘리지 않고 행복한 삶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파워 아이디어

모든 일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당신에게 있다.

어제 내린 결정이 오늘을 만들고 오늘 내린 결정이 미래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