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인생은 나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방향이 결정된다

by SWELODY 2023. 4. 4.
반응형

사람은 태어나 살면서 국가로부터, 부모로부터, 집단으로부터 주입되는 가치관과 생각에 의해 성장한다. 

 

그래서 그것이 머리에 꽉 박힌채로 주입된대로 기계처럼 생각하고 노력하고 살아간다. 약속이나 한듯이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배우자, 좋은집, 좋은차, 좋은 자녀, 좋은 은퇴, 좋은 죽음까지 누가 그렇게 살아라고 시킨듯이 죽자살자 따라가거나 열심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주변인을 질책하면서 살아간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시킨것인가? 마치 남들이 정해놓은 길로 가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매일을 질책하면서 살아간다. 

 

사람은 각기 다르게 생기게 태어나고 다른 신체조건과 다른 성향과 성격, 재능과 흥미를 가지고 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는데 왜자꾸 안맞는 옷을 입으라고 하는가? 나에게 맞는 옷이 아닌 나를 옷에 맞추는 짓을 대부분 하고 있다. 옷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나를 위해서 옷을 입는가?

 

거의 최면과 같이 머리속에 깊이 밖힌 생각들과 사고가 평생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도록 강요받으며 살아간다.

 

자본주의에 힘입어 사람의 집중과 몰입을 끌어당기고 시간을 허비하게하고 집중하게 하고 그 안에서 살도록 하는 SNS, 유튜브, 화려한 것들과 비싼 제품들에게 하루종일 정신이 팔려서 시간을 허비하고는 정작 자기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것은 모른체 살아가고 있다.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나는 어떤사람이고 어떤것을 좋아하고, 흥미있어하고, 자연스럽게 여기고, 무엇을 진짜로 할때 행복을 느끼는지 제대로 생각해본 사람은 드물다.

 

무언가를 향해서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결국 꼭두각시 인형처럼 주입된 생각에 의해서 손가락 놀림에 의해 시키는대로 살아갈 뿐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이일을 할려고 하는가? 이 일을 하면 사람들이 보기에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칭찬받을수 있어서 하는가 아니면 내가 이 일을 할때 내가 가장 자연스러운 내가 될 수 있고, 진정한 있는 그대로 원래의 나로,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서있기때문에 인정받고 칭찬받을수 있어서인가?

 

세상이 정해놓은 자리에 왜 나를 끼워 맞춰야 하는가? 왜 세상이 짜놓은, 나의 집중과 시간을 뺏어가는 것들에게 나의 노력과 시간과 즐거움을 빼앗기고 있는가?

 

남들이 정해놓은 높은 산에 나를 끼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이 될 수 있는 나의 가장 높은 산을 오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지금 이순간, 그리고 다음 생각과 행동도 누군가가 주입하고 정해놓은 것에 의해서 내가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다울수 있는 나를 위한 생각과 행동으로 매순간 매일을 채워나가면 된다.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내 머리속에 틀어밖힌 생각과 환경에 있지 않다.

 

나는 온전히 나로서 살아 갈 것이다.

반응형

댓글